의무격리 해제에 5일 호텔숙박까지 지원해준다는 이곳

 

다음 달 부터 사이판 여행시 5일동안 격리해야 되는 의무격리가 전면 해제된다고 합니다 .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발표한 백신미접종 외국인의 미국 입국 불가 및 백신 접종완료 외국인의 격리없는 미국 입국 가능 내용의 행정 명령을 따른것이라고 하네요

이 때문에 12월 1일 이후 사이판에 속한 북마리아나 제도로 여행을 떠나는 한국인 중 백신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사이판 도착 즉시 격리 없이 여행일정을 시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기존에 호텔 격리를 포함하고 있던 사이판 여행 예약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백신접종을 한 한국인 여행자를 위해서 5박의 투숙비용을 지원을 다음달 31일 출발자까지 유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5일동안의 조식비용까지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더, 북마리아나 여행중에 코로나19 확진을 받는 한국인 관광객에게는 전액 치료비를 지원하고요.

해외여행 할곳이 없어서 난리였는데.. 이제 사이판으로 여행가면되나요?

Be the first to comment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