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는 이 색깔이 황산화효과가 제일 큽니다~!

파프리카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먹거리죠.

 

파프리카로 주스를 만들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을때 높은 항산화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경북대 식품공학부 정우식 교수 연구팀이 ‘착즙방법에 따른 파프리카 주스의 항산화 효과’연구를 한 결과

이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알려져 있어요.

 

연구결과에 따르면 저속으로 착즙한 파프리카 주스가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파프리카의 색깔별로도 항산화 활성도가 틀린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파프리카는 3가지 색상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노란색, 붉은색, 주황색이죠

 

 

결론은 주황색

 

 

이중에서도 바로 주황색 파프리카가 항산화 활성이 가장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색깔에 따라서 함유된 영양소와 효능이 조금씩 다르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3가지 색깔의 파프리카를 각각 저속으로 착즙한 후 항산화 효과를 비교했을때

 

주황색 파프리카 의 항산화 활성은 빨간색보다 28%, 노란색 파프리카보다 15% 높게 측정이 되었다고 하네요

 

 

 

또 주황색의 경우는 항산화에 좋은 비타민C 함량도 가장 높았다고 하고요. 비타민C만 놓고 봤을때, 빨간색 파프리카 보다 25%, 노란색 파프리카 보다 16%더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저속 착즙방식으로~!

 

주스를 만드는 방식에 따라서도 색상과 영양소 함량에서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요.

 

저속착즙 방식의 원액기와 고속 블렌더로 주스를 만들어 본 결과

 

저속으로 착즙한 파프리카 주스는 고속 블렌더로 만들었을때보다 비타민C 함량이 50%, 항산화 활성이 41%, 활성산소 제거기능이 24%더 높은것으로 알려져 파프리카 주스를 만들때는 저속 착즙 방식이 영양소 함량이나 항산화 에 더 높은 효능을 보인다는 결론을 도출했다고 하네요

 

항산화 및 영양소를 봤을때, 주황색 파프리카를 저속 착즙방식으로 주스를 만들어 드시는게 가장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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