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입학하면 공통적으로 배운다는 글쓰기 비법

쉬운 목차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명문대학교인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공통적으로 배우는게 있는데요.

그게 뭘까요?

 

 

바로 “글쓰기” 입니다.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하면, 가장 먼저 배우는게 바로 이 글쓰기라고 해요.

이유는 단순한 글쓰기 실력을 키우는게 아니라, 논리적 사고가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탁월한 설득력을 갖기 위해서는 사고를 계발해야 하고, 이런 고차원의 사고는 글쓰기로 기를수가 있기 때문이죠.

자! 그렇다면 과연 하버드 대학교에서는 어떻게 글쓰기를 가르칠까요?

 

 

짠~! 바로 이것이 그 핵심입니다. 이른바 ‘오레오맵’ 이라는건데요.

이 오레오 맵을 활용하면, 에세이뿐아니라 보고서, 제안서, 이메일, 상품 설명서 등등 그 어떤 글이라고 해도 논리가 완벽한 글을 쓸수가 있다고 합니다.

예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 회사에 출퇴근 탄력제 도입을 제안하는 제안서를 써야 한다고 가정해봅니다.

 

1.O

 

  • O : Oipinion 의견 말하기

 핵심 내용을 논리 정연하게 다듬는다.

“직원들의 출근 시간을 8~10시 사이로 본인이 정하게 하자”

 

2.R

 

  • R : Reason

타당한 근거를 들어 의견을 증명한다.

“근무 시간을 조정함으로써, 직원들이 회사에 애정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3.E

 

  • E : Example 사례 들기

예시와 사례로 증명에 쐐기를 박는다.

“주 52시간 근무제에 동참하여 직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추도록 배려하는 회사가 많다.”

 

4.O

 

  • O : Opinion/Offer 의견 강조 및 제안하기

“10월1일부터 시행하도록 8월 말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협의를 마친다.”

 

 

이렇게 연결된 내용을 종합하여 적어보면

  • 직원들의 출근 시간을 8~10시 사이로 본인이 정하게 하자

  • 근무시간을 조정함으로써 직원들이 회사에 애정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 주52시간 근무제에 동참하여, 직원들이 일과 회사생활의 균형을 맞추도록 배려하는 회사가 많다.

  • 10월1일부터 시행하도록 8월 말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협의를 마친다.

이렇게 오레오맵으로 글쓰기 연습을 하면, 자연스럽게 논리적인 사고력을 가지게 됩니다.

이제 논리적인 글쓰기 능력은 특정 직업에 국한되는것이 아니라, 사회의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서 꼭 필요한 능력인데요.

 

 

보고서나, 제안서 등 직장에서 이런 글 쓰는일이 늘 곤욕이었다면, SNS등에 누군가가 쓴 글을 읽고 부러워한 적이 있다면, 이 오레오맵으로 쉽게 첫 문장을 시작해 보는것을 권해드려요

“쓰기와 생각은 불가분의 관계이며, 좋은 생각에는 반드시 좋은 글쓰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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