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에 좋은 제철음식인 이것은?

양미리

 

양미리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불포화지방산으로 유명한 DHA가 풍부하다고 해요. 그 밖에도 아스파라긴산 등의 필수 아미노산도 많이 함유되어있다고 하는데요.

 

뼈째 먹을수 있는 생선이기 때문에 칼슘과 무기질을 손실없이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생선으로 특히 골다공증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미리는 농어목 까나리과 양미리속의 어류로, 우리나라 동해안, 일본, 사할린, 오호츠크해에서 많이 잡힌다고 합니다. 몸길이가 약 9cm전후로, 생김새는 까나리와 흡사합니다. 주둥이가 뾰족하고 아래턱이 튀어나와 있고, 양턱에는 이빨이 없습니다.

 

참고로 까나리와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생선입니다. 양미리가 까나리보다 더 작고, 까나리에는 없는 부채꼴 모양의 지느러미도 있다고 하네요.

 

제철은 10월 중순~ 11월 말

 

양미리의 제철은 겨울인데, 12월에서 1월에는 양미리 산란기 이기 때문에 알을 많이 품고 있다고 합니다. 알이 많을때에는 독특한 그 식감때문에 많이들 드시는데,

 

양미리 본연의 맛을 즐기기 위해서는 10월 중순~ 11월말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뼈 건강에 특히 좋기 때문에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분 혹은, 골다공증을 신경쓰는 분들이라면 자주 드시는것이 좋고요. 꼭, 양미리가 아니라도 뼈째 먹을수 있는 등푸른 생선이 좋습니다.

 

또 칼슘,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좋고요.

 

소금구이로 뼈째로 드셔도 좋고, 조림으로 해서 밥과 함께 드시는것도 좋다고 하니 뼈건강이 필요한 사람들은 한번 드셔보시는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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