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올해의 차’ 최종후보에 오른 우리나라 차 3종~!!

2022년 북미 올해의 차 후보로 현대차 3종이 함께 올랐다고 합니다.

 

바로 아이오닉5와, 북미전용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제네시스GV70이 그 주인공인데요.

 

 

아이오닉5는 현대차의 전기차 모델로는 최초로 북미 올해의 차 최종후보에 올랐다고 합니다. 참고로 아이오닉5는 유틸리티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고요

 

 

싼타크루즈는 픽업트럭 부분에서 북미 올해의 차 최종후보에 올랐다는데, 이건 좀 인정해야 할거 같습니다. 원래 미국은 픽업트럭이 엄청나게 인기가 많고, 그 시장도 세계에서 가장 큰 편인데요.

 

이런 픽업트럭의 본고장에서 기라성같은 후보들을 제치고 최종후보까지 올랐다는건 뭐… 진심 인정해야 할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네시스GV70은 아이오닉5와 마찬가지로 유틸리티 부문인데요. 참고로 제네시스GV70은 지난 10월, 미국 모터트랜드가 선정한 올해의 SUV로도 지명된 적이 있습니다.

 

물론 비싸서 못사는 차들이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만든 차들이 자동차 왕국 미국에서 이렇게 올해의 차 최종후보에 오른다는것은 자랑스럽네요~!

 

참고로 2022 북미 올해의 차 최종결과는 내년 1월 중순에 발표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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